게임빌, 국ㆍ영문 상호 변경 위한 임시주총 30일 소집

입력 2021-11-09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임빌→컴투스홀딩스 변경

▲게임빌 CI.  (사진제공=게임빌)
▲게임빌 CI. (사진제공=게임빌)

게임빌은 국문 및 영문 상호 변경을 위해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9일 공시했다.

게임빌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국문 상호를 ‘컴투스홀딩스’로, 영문 사명은 ‘Com2uS Holdings’로 각각 변경할 계획이다. 주요 자회사 및 해외 지사 역시 ‘컴투스플랫폼’, ‘컴투스플러스’, ‘컴투스USA’, ’컴투스Japan’ 등으로 상호가 변경된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 안건이 의결되면 새로운 사명은 최종 확정되며 변경된 정관은 의결 이후 효력이 발생한다.

실질적인 사업 지주사인 게임빌은 주요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높여나가는 것은 물론 신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계열사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에 잇따라 투자하면서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게임, 거래소, 메타버스 등 해당 시장에서 강력한 파트너십과 밸류체인을 형성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조직 구조도 블록체인 신규 사업 추진에 맞게 효율적으로 변경하고, 주요 계열사들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의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채비를 갖췄다”며 “컴투스 브랜드로 역량을 결집해 독자적인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43,000
    • -0.92%
    • 이더리움
    • 4,523,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2.18%
    • 리플
    • 753
    • -1.05%
    • 솔라나
    • 206,500
    • -2.73%
    • 에이다
    • 671
    • -1.47%
    • 이오스
    • 1,192
    • -2.53%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6%
    • 체인링크
    • 21,110
    • -0.61%
    • 샌드박스
    • 660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