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신한은행과 ‘쏠비즈 기업통장’ 출시…비대면 개설 가능

입력 2021-11-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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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존비즈온)
(사진=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은 신한은행과 함께 디지털 금융상품인 ‘더존x신한 쏠비즈 기업통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이 신한은행을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한 이후 첫 협력 사례다.

‘더존x신한 쏠비즈 기업통장’은 신한은행의 금융솔루션 및 서비스를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플랫폼에 접목한 ‘실질적 서비스형 뱅킹(BaaSㆍBanking as a Service)’ 모델이다.

더존 고객은 기업의 전자자원관리(ERP) 정보를 활용해 정상 거래기업임을 비대면으로 확인하고 그 즉시 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일반 기업이 첫 통장 거래를 위해 불법적 사용 예방 차원에서 최소 3개월 이상의 거래와 증빙서류를 갖춰야만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다.

수수료 면제 혜택과 더불어 한도제한계좌를 해제해 기업의 금융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그동안 일반 기업은 계좌 신규 개설 시 정해진 금액 내에서만 출금, 이체 등이 가능하도록 한도가 제한돼 왔다.

더존비즈온은 수납확인 자동화 서비스도 도입해 경리 담당자가 수기로 확인해오던 수납 대사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ERP 내 전자세금계산서와 은행의 계좌서비스가 연동되는 첫 융복합 모델이라는 평가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이 갖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에 신한은행의 강력한 금융 서비스 역량을 내재화한 이후 기업 전용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며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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