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F&F, 3분기 호실적 발표 '강세'

입력 2021-11-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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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가 3분기 호실적 발표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F&F 주가는 전일 대비 5만6000원(6.28%) 오른 94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F&F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3289억 원, 영업이익은 661% 늘어난 9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MLB, MLB키즈는 중국 내 파트너사 통한 오프라인 점포 출점이 분기 평균 120여개씩 이뤄지면서 재고 비축을 위한 수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비용 인식비율이 낮은 수출 물량 특성상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하는 데 충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내 출점 효과 뿐 아니라 기존 점포의 평균 매출 수준도 업계 상위권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4분기에도 수출 물량에 대한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돼 시장 기대 수준을 높여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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