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가입자수 증가에 기반한 양질의 성장 기대 -삼성증권

입력 2021-10-25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삼성증권)
(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5일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3분기 매출액은 3조4836억 원, 영업이익은 2733억 원으로 시장 눈높이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이동통신(MNO)과 알뜰폰(MVNO) 가입자 수 증가와 더불어 IPTV 사업도 성장 기조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플래그십 모델 출시로 3분기 마케팅 비용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나 예상 범위 내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최근 구조적으로 판매 수수료도 안정화되고 있어 손익에 긍정적이다"고 짚었다.

이어 최 연구원은 "11월 한국 출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와 모바일ㆍIPTV 제휴 계약을 맺어 출시일에 맞춰 모바일 요금제를 내놓고 IPTV와 LG헬로비전의 케이블TV에서 디즈니플러스를 연동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 고객의 해지율을 낮추는 등 충성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 기반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자회사 미디어로그의 경쟁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미디어로그는 최근 인수한 더키즈(기존 디즈니 채널)를 포함해 3개의 PP(방송채널사용사업)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PP 사업 확대와 이들 채널에 자체 제작 프로그램도 점차 추가될 것으로 예상돼 경쟁력이 제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연구원은 "올해 미디어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면 내년에는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라며 "가입자 수 증가에 기반한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강화 기조를 이어가 양질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배당에 대한 기대도 유효하다. 최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올해 첫 반기 배당을 실시했는데, 현재의 이익 개선 흐름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감안하면 배당 성향을 상향할 가능성도 높다"고 분석했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43,000
    • +0.59%
    • 이더리움
    • 3,024,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2.46%
    • 리플
    • 2,047
    • +0.34%
    • 솔라나
    • 128,000
    • +1.35%
    • 에이다
    • 389
    • +0.52%
    • 트론
    • 423
    • +1.68%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80
    • +1.13%
    • 체인링크
    • 13,260
    • +1.07%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