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그린케미칼, 문재인 대통령 "탄소배출 40% 감축" 발언에 '급등'

입력 2021-10-19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린케미칼이 문재인 대통령의 '온실 가스 40% 감축목표(NDC)' 발언에 급등했다.

그린케미칼은 19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25.12% 오른 1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문 대통령은 서울 용산구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열린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온실가스감축목표와 관련해 “기존 26.3%에서 대폭 상향해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를 감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탄소중립위원회는 지난 8월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2018년 대비 96.3% 줄이는 안, 97.3% 줄이는 안, 100% 줄이는 안 등 3가지 시나리오를 공개한바 있다.

그린케미칼은 세제 등의 원료가 되는 계면활성제를 만드는 회사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목표가 할당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줄리아나’를 아시나요?…‘164억’ 짜리 초고가 아파트의 과거 [이슈크래커]
  • 2024 전국 벚꽃 축제 총정리…봄나들이 떠날 준비 완료 [인포그래픽]
  • 돌아온 정치테마주, 당국 경고에도 ‘들썩’
  • 정부 "때마다 의료정책 백지화 요구하며 집단행동, 악습 끊어야"
  • ‘ETF 매도세’에 비트코인 일시 주춤…“솔라나는 여전히 견조” [Bit코인]
  • 4대 금융지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0만 원…KB, 2억 돌파 목전
  • "금리 언제 내려"…방황하는 뭉칫돈 파킹형 ETF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71,000
    • -4.92%
    • 이더리움
    • 4,780,000
    • -7.54%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7.5%
    • 리플
    • 862
    • -2.93%
    • 솔라나
    • 259,600
    • -14.35%
    • 에이다
    • 897
    • -8.28%
    • 이오스
    • 1,328
    • -9.1%
    • 트론
    • 173
    • -5.98%
    • 스텔라루멘
    • 179
    • -5.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8,200
    • -9.98%
    • 체인링크
    • 25,000
    • -9.55%
    • 샌드박스
    • 828
    • -9.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