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GSAT, 내달 6~7일 온라인 진행

입력 2021-10-13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시간으로 온라인 GSAT 원격 감독하는 삼성전자 직원들.  (사진제공=삼성전자)
▲실시간으로 온라인 GSAT 원격 감독하는 삼성전자 직원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그룹의 신입사원 필기시험 ‘직무적성검사(GSAT)’가 내달 초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삼성은 내달 6~7일 이틀간 GSAT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21년도 삼성 주요 계열사 3급(대졸) 공채 지원자 가운데 1차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필기시험 안내문이 발송됐다.

현재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제일기획 등 대부분의 삼성 관계사가 공채를 진행 중이다.

삼성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GSAT를 온라인으로 실시한 이후, 이러한 채용 형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응시자들이 집에서 개인 컴퓨터를 활용해 시험에 응시하고,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응시자와 시험 진행 현황을 살핀다.

삼성전자는 응시자에게 유의사항과 휴대전화 거치대, 개인정보보호용 커버 등을 담은 키트를 우편 발송하고, 시험 약 1주일 전 예비소집을 통해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다.

하반기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는 11~12월 내 대면 면접을 치르게 된다.

삼성은 5대 그룹 중 현재까지 공채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곳이다. 지난해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이 대졸 공채 방식을 폐지하고 수시 채용을 도입했다. SK그룹은 올해 하반기 마지막 공채를 실시하고, 이후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최주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3]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0,000
    • -2.4%
    • 이더리움
    • 4,614,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0.58%
    • 리플
    • 3,078
    • -3.15%
    • 솔라나
    • 201,200
    • -5.23%
    • 에이다
    • 633
    • -4.09%
    • 트론
    • 425
    • +1.19%
    • 스텔라루멘
    • 370
    • -1.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00
    • -1.29%
    • 체인링크
    • 20,570
    • -3.88%
    • 샌드박스
    • 215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