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5.3/1185.7, 0.85원 상승..미 주간고용부진vs숨고르기

입력 2021-10-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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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5거래일연속 상승했다. 다만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미국 주간고용이 부진한데다 뉴욕증시도 하락해 안전자산선호 심리는 여전했다. 반면, 최근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약보합권을 기록했다. 미국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36만2000건에 달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33만5000건을 웃돈 것이다.

3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5.3/1185.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4.0원) 대비 0.8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3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581달러를, 달러·위안은 6.448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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