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8명 규모 화천대유 전담 수사팀 꾸려

입력 2021-09-29 2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의 입구 모습.  (사진 제공=뉴시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사무실의 입구 모습. (사진 제공=뉴시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경기남부청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고석길 총경)을 팀장으로 한 반부패수사대 27명, 서울청 11명 등 수사인력 3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렸다고 29일 밝혔다.

수사팀은 언론사 기자 출신인 대장동 부동산 개발 시행사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최대 주주 김만배씨와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 간 자금 흐름을 내사해온 서울 용산경찰서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았다.

앞서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4월 김씨와 이 대표 간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경찰청에 통보한 바 있다. 이후 용산경찰서는 김씨가 지난해까지 화천대유 법인으로부터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473억 원을 빌린 경위와 사용처 등을 확인해왔다. 지난 27일에는 김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12시간 조사를 진행했다. 이 대표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이뤄졌다.

수사팀은 조만간 FIU 첩보와 관련한 또 다른 조사 대상자인 이한성 천화동인 1호 대표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수사팀은 또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대책위)가 고발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무소속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50억 원의 퇴직금을 수수한 사건 등 고발 사건 2건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넘겨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바이오 ‘내부 문건 유출’ 파문⋯삼성전자 노조도 연관
  • '나는 솔로' 뒷담화 만행, 그 심리는 뭘까 [해시태그]
  • "요즘 결혼식 가면 얼마 내세요?"…축의금 평균 또 올랐다 [데이터클립]
  • 강남구도 상승 전환⋯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확대
  • 세기의 담판 돌입…세게 나온 시진핑 vs 절제한 트럼프
  • 단독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금교섭 사실상 타결…22일 체결식
  • “피카츄 의자 땜에 장바구니 채웠어요”⋯소비자 경험 확장한 ‘포켓몬 올리브영’[르포]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45,000
    • +1.54%
    • 이더리움
    • 3,387,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0.31%
    • 리플
    • 2,209
    • +4.49%
    • 솔라나
    • 136,900
    • +1.18%
    • 에이다
    • 402
    • +2.29%
    • 트론
    • 523
    • +0.38%
    • 스텔라루멘
    • 242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90
    • +0.49%
    • 체인링크
    • 15,590
    • +3.04%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