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박경일 신임 대표 선임…"IPO 위한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

입력 2021-09-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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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SK에코플랜트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박경일<50·사진> 사업운영총괄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청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 대표는 SK그룹에서 PM전략실장, SV 추진 담당 등을 지낸 투자 전문가다. 올 초 SK건설(SK에코플랜트 전신) 사업운영총괄을 맡고 나선 EMC홀딩스 등 폐기물 소각기업 7곳 인수를 주도했다.

박 대표는 대표 취임 후에도 폐수 처리, 재활용, 신에너지 등 친환경 신사업 확장 구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장기적으론 SK에코플랜트 기업공개(IPO)도 준비해나가기로 했다.

SK에코플랜트 측은 "박경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한 환경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향후 IPO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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