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친환경ㆍLNG 관련 기술 웨비나' 개최

입력 2021-09-28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세계 40여 개 선사 실시간 참여

▲대우조선해양 LNG 운반선.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LNG 운반선.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전 세계 주요 선사를 대상으로 친환경/스마트십 기술과 LNG 관련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DSME 웨비나 202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전 세계 40여 개 선사의 주요 인사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등 각 지역 시간대에 맞춰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스마트십 기술뿐만 아니라 LNG 관련 최신 기술까지 총망라해 '그린 테크콜로지'와 'LNG 테크놀로지' 등 두 개 세션으로 나눠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대우조선해양의 선박의 에너지효율 등급지수(EEDI & EEXI) △탄소 배출 저감 기술 △친환경 연료 시스템 개발 현황 △스마트십 시스템(DS4) △LNG운반선 카르고 매니지먼트(Cargo Management) △재액화 시스템 NRS(Nitrogen Refrigerant System) 등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LNG운반선의 핵심 기술들인 화물창, 연료공급장치, 재액화시스템의 다양한 조합의 비용과 효과를 분석해 최적의 조합을 선사들에게 제안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당사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주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대우조선해양의 최종 목표인 무탄소화 선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05,000
    • +0.94%
    • 이더리움
    • 4,431,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69%
    • 리플
    • 748
    • +0.54%
    • 솔라나
    • 207,100
    • +1.22%
    • 에이다
    • 646
    • +0.31%
    • 이오스
    • 1,159
    • +1.05%
    • 트론
    • 170
    • -0.58%
    • 스텔라루멘
    • 157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50
    • +0.94%
    • 체인링크
    • 20,250
    • +0.85%
    • 샌드박스
    • 637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