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 하반기 대졸 사원 통합 채용

입력 2021-09-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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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원서 접수, 연구, 영업 등 전 부문에서 선발 예정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현대제뉴인 본사에서 웰컴키트를 증정받은 직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제뉴인)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현대제뉴인 본사에서 웰컴키트를 증정받은 직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제뉴인)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개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통합 채용에 나선다.

13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그룹 내 건설기계 3사가 같은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 교육함으로써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다.

현대제뉴인 등 3개사는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인재채용 사이트를 통해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서류 접수는 내달 4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현대제뉴인의 경우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회사로 지난달 출범한 이후 첫 신입사원 선발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역시 사명을 바꾼 이후 첫 번째 신입사원 채용이다.

모집분야는 △영업 △연구 △설계 △생산관리 △경영지원 등 전 직무영역이다. 입사지원자는 3개 회사 가운데 지원 회사와 희망직무, 희망근무지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 이후 서류전형,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내년 초 입사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기·전자 및 제어 분야에 한해 내년 8월과 23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산학 장학생 선발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제뉴인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설기계사업 3사가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통합 채용에 나섰다”라며 “이번 채용을 통해 입사하는 인재들과 함께 건설기계산업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톱 5를 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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