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 현대제뉴인과 ‘소형건설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에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올해 2월부터 2029년 3월까지다. 이 기간에 대동은 소형건설장비 SSL 2개 모델을 약 1900대를 공급해 700억 원 이상의 매출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SSL(스키드 스티어 로더)와 CTL(컴팩트 트랙 로더)은 골재와 흙, 풀더미 등을 운반하는 데 사용하는 소형ㆍ경량...
현대오일뱅크, 미디어 플랫폼 ‘블루톡’ 오픈현대제뉴인, ‘AI 커뮤니티 데이’ 개최HD현대 유튜브·인스타그램 콘텐츠 강화
HD현대가 직원·고객·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쌍방향 소통 확대를 위해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자체 콘텐츠를 확대하고 쉽고 재미있는 소통을 위한 미디어 플랫폼 ‘블루톡’을 정식 오픈했다고 21일...
연결 기준 실적은 부진
지난해 AI 제품 매출액이 Si 매출액 웃돌며 경쟁력 증명, AI 기술력 제품화하는데 성공, 챗 GPT 등 AI 방향성에 음성 AI는 빠질 수 없는 요소로 경쟁력
선두 업체인 챗 GPT 실적이 AI 기업 투자심리에 영향 줄 수 있다는 게 리스크 요인
한제윤 KB증권 연구원
◇ HD현대
4분기 오일뱅크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감소했으나 조선해양, 제뉴인...
그는 “실적이 개선되고 배당 여력이 발생하면 배당을 하는 계열사의 배당정책을 감안해 추후 현대제뉴인, 한국조선해양도 배당을 실시할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이어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경영 정책을 감안할 때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서도 계열사의 실적 개선과 별도 수익의 증가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주주환원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역내 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부품공급센터(PDC, Parts Distribution Center)를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PDC는 굴착기와 휠로더 등의 건설기계 부품을 확보, 신속히 공급하는 물류거점으로, 현재 미국, 중국...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건설기계 3사도 지난해 10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 ‘BAUMA 2022(바우마)’ 전시 부스에서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 오승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등 그룹사 리더들이 직접 나서 현지인들과 함께 홍보 활동에 나섰다. 현대일렉트릭과...
건설기계부문의 현대제뉴인은 전년 대비 62.5% 늘어난 8조5036억 원의 매출과 464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선진·신흥 시장 다변화 전략을 통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과 글로벌 인프라 투자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 증대로 영업이익이 162.7% 늘어났다.
현대일렉트릭은 출범 이후 최대인 매출 2조1045억 원, 영업이익 1330억 원을 거뒀다. 미주·중동 지역...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3개사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공급망 ESG 경영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급망 ESG 경영 지원 프로젝트’는 ESG 경영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해 협력사들이 자체적인 ESG 경영체계를 수립하고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 지침’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는...
이 포럼에는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제뉴인, 아비커스 등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LG전자, MS(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 AWS(아마존웹서비스), OneWeb(원웹), 딜로이트, PwC, 한국선급 등 현장의 실무 전문가들과 서울대, 카이스트 등 교수진들이 연사로 나섰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9월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대학원 스마트...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의 ‘수소연료전지 물류운반기계 상용화 실증’ 사업에 투입되는 5톤급 중형 수소지게차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이 공동개발했다. 5분 내 급속 충전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으로 5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수소지게차 시범 운행은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내 이동식...
현대제뉴인이 미래 무인 건설기계 시장 공략을 위해 AI 기술 및 인력 확보에 나섰다.
현대제뉴인은 임직원 및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AI 기술 경진대회 ‘AI Data Challenge’를 개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I 기술을 활용한 건설기계 오일 품질 분류 모델 개발’을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수상자는 12월 30일 발표될...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인 현대제뉴인이 KT와 손잡고 공사현장 내 매설된 광케이블의 위치를 작업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제뉴인은 전날 현대건설기계 분당사무소에서 KT와 ‘상호 플랫폼 연동 및 기술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플랫폼 협력을 통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양사...
KT는 현대건설기계 분당 사무소에서 현대제뉴인과 ‘상호 플랫폼 연동 및 기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기계 위치 정보를 활용한 통신 시설물 안정성 강화와 플랫폼 협력을 통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에 힘을 합친다. 양사 기술 협력의 첫 번째 분야는 건설 현장 굴착 안전과 관련한 분야다.
특히 가동 중인...
이동욱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현대제뉴인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동욱 사장은 기존 조영철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건설기계 부문 시너지 창출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이끌게 된다.
특히, 이동욱 사장은 건설기계 기술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설기계 사업을 세계 TOP5로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개발 총괄 역할을 맡게...
특히 흑자 전환한 조선 부문을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현대제뉴인, 현대일렉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로보틱스 등 전 계열사가 흑자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선, 정유, 건설기계 등 전 사업영역에서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 전 분기에 이어 1조 원대 영업 이익을 거뒀다”며 “복합 경제 위기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친환경 기술...
특히 흑자 전환한 조선 부문을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현대제뉴인, 현대일렉트릭,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로보틱스 등 전 계열사가 흑자를 달성했다.
주요 사업 부문별로는, LNG운반선 비중확대, 환율 상승과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 등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한 조선 부문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건설기계 부문도 선진·신흥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유럽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에 나선다.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2’(이하 바우마) 전시부스에서 글로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유치 홍보...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2(이하 바우마)’에 동반 참가한다.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4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바우마 전시회에 참가해 스마트건설 솔루션과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및 전기 배터리팩, 수소...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회사 현대제뉴인 소속 현대건설기계가 화재 현장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용감한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전날 대전 유성구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행사를 갖고, 지난 화재현장에서 현대건설기계 굴착기를 활용해 모자(母子)를 구출해 낸 홍명광, 고현국 씨에게 감사패와 500만 원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