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추석 맞이 선물용 항공권 '기프티켓' 할인 판매

입력 2021-09-07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프레시포인트 구매고객 대상 7% 추가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

▲제주항공은 추석을 맞아 기프티켓 할인 판매와 리프레시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추석을 맞아 기프티켓 할인 판매와 리프레시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추석을 맞아 기프티켓 할인 판매와 리프레시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기프티켓은 이날부터 19일까지 국내선 편도 기준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주항공 항공권 기프티콘인 기프티켓은 탑승 인원 및 날짜의 제약을 받지 않아 유효기간 누구든 원하는 날짜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이다.

주말(금~일요일)과 성수기 사용이 안 되는 국내선 기프티켓 편도 운임은 △일반석 4만9000원 △비즈라이트 9만9000원이다.

주말과 성수기에도 사용 가능한 기프티켓 편도 운임은 △일반석 8만9000원 △비즈라이트 12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일반석은 플라이백(무료위탁수하물 15㎏ 및 기내수하물 10㎏ 포함)운임 전용이다. 공항서비스이용료 및 유류할증료는 별도로 결제해야 한다.

고객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기프티켓을 직접 구매하거나 선물 할 수 있다.

기프티켓 수령 후 제주항공 온라인 채널 마이페이지에 기프티켓을 등록하고 항공권 예매 진행 시 쿠폰으로 적용해 결제하면 된다.

구매 후 최초 등록 유효 기간은 3개월(93일)이다. 3개월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고 등록 후에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한 번 등록된 기프티켓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180일이 지나면 사용한 것으로 처리된다.

이밖에 제주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인 리프레시포인트를 구매 후 10만 포인트 이상 사용 시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이날부터 19일까지 10만 포인트 이상 구매 후 10만 포인트 이상을 사용하고, 내달 31일까지 탑승을 완료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7%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리프레시포인트는 제주항공 항공권과 사전 수하물, 사전 주문 기내식을 구매하거나 사전 좌석 지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대표이사
김이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52,000
    • -0.37%
    • 이더리움
    • 4,541,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0.23%
    • 리플
    • 3,040
    • +0.33%
    • 솔라나
    • 197,400
    • -0.45%
    • 에이다
    • 623
    • +0.97%
    • 트론
    • 425
    • -1.85%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30
    • -0.99%
    • 체인링크
    • 20,650
    • +0.83%
    • 샌드박스
    • 21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