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장중 3260선…오후 하락 흐름 이어가

입력 2021-08-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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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코스피가 장중 3260선을 나타냈다. 증권전문가는 미국의 7 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5분 현재 전일 대비 0.29%(9.58포인트) 내린 3266.55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일 대비 0.05%(1.68포인트) 오른 3277.81로 시작해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웠으나 오전 10시부터 하락 전환해 약세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03억 원, 2042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기관은 3022억 원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별로 도로ㆍ철도 운송(-2.40%), 디스플레이 패널(-1.98%), 인터넷ㆍ 카탈로그 소매(-1.55%), 항공화물운송ㆍ물류(-1.52%), 광고(-1.30%) 등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은행(6.45%), 가정용품(1.33%), 기계(1.33%), 해운사(1.17%), 호텔ㆍ레스토랑ㆍ레저(0.87%) 등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네이버(0.68%), 삼성바이오로직스(0.99%), 삼성SDI(0.52%), 현대차(0.45%), 셀트리온(0.19%)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85%), SK하이닉스(-1.67%), 카카오(-2.68%), LG화학(-1.52%)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미국 장 개시 전 발표되는 미국의 7 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을 둘러싼 관망심리가 국내 증시에도 반영이 되면서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20%(2.17포인트) 오른 1057.3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1785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0억 원, 721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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