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모두 마치고 입원한 사례 0.004% 미만”

입력 2021-08-03 16:04

CNN, CDC 자료 인용해 보도
돌파 감염 후 사망률은 0.001%에 그쳐

▲일본 도쿄에서 2일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시나가와역으로 향하고 있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2일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시나가와역으로 향하고 있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모두 접종하면 심각한 중증 피해를 볼 확률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CNN방송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CDC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미국에선 6587명의 돌파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이 중 6239명이 입원해 126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이 1억6300만 명을 넘는 것을 고려할 때 산술적으로 입원 확률은 0.004%, 사망 확률은 0.001%라고 CNN은 설명했다.

또 돌파 감염의 약 74%는 65세 이상의 성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는 CDC가 5월부터 백신을 모두 접종한 사람 중 입원·사망 사례를 별도로 조사해 작성됐다. CDC는 “현재까지 돌파 감염 보고 사례에서 백신 특성과 관련해 예상치 못한 패턴이 확인된 경우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CDC는 변이 코로나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인구 밀집도가 높은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CNN은 “전문가들은 접종을 마친 사람이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지만, 심각한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잘 보호돼 있다고 말한다”며 “변이 코로나 우려 속에 지난 3주간 백신 접종 속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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