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 코로나19 백신이 만든 기회 ‘목표가↑’- DB금융투자

입력 2021-08-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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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V 백신 작용도(자료제공=DB금융투자)
▲스푸트니크V 백신 작용도(자료제공=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제테마에 대해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의 원액생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 원으로 상향제시했다.

구자용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엘라파와 자회사 한국코러스가 주도하는 CMO 컨소시엄은 러시아 국부펀드 RDIF와 스푸트니크 백신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면서 “제테마의 합류로 컨소시엄 내 원액생산 기업은 한국코러스, 이수앱지수, 제테마 3곳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제테마는 이미 도입한 1000리터 배양기에 이어 2022년 초까지 4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총 5000리터의 생산설비를 갖출 예정으로 이를 위해 지난 5월7일 100억 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공시하기도 했다”면서 “한국코러스 컨소시엄과 RDIF의 6.5억 도즈 계약에서 제테마는 설비 기준으로 50% 이상의 원액생산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구 연구원은 “컨소시엄의 설비 계획에 따르면 6.5억 도즈는 2023년 내에 생산완료 될 수 있는 분량이며 원액생산에 따른 제테마의 매출액은 도즈당 2달러로 가정시 2023년까지 합상 9161억 원으로 추정된다”면서 “매출액은 기술이전 완료 후 본 계약 내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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