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안산, 3관왕 도전 나선다

입력 2021-07-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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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16시 45분 결승

▲안산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미국의 매켄지 브라운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안산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미국의 매켄지 브라운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양궁 여자 ‘최후의 신궁’ 안산(광주여대·20)이 양궁 여자 개인 종목 결승에 진출했다.

안산은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준결승전에서 미국의 매켄지 브라운을 만나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포인트 6-5로 승리했다.

안산은 28-29 1점 차로 1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와 3세트에서 모두 10점을 맞추며 각 점수 30-28로 세트 포인트 4-2까지 따라붙었다.

이어 매켄지가 4세트에서 30점을 쏘며 세트 포인트 4-4로 동점을 이뤘고, 5세트에서는 28-28로 같은 점수를 맞추며 승부는 마지막 6세트 슛오프로 이어졌다.

마침내 슛오프에서 안산은 첫 화살을 10점에 적중시켰고, 매켄지는 9점을 쏘며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안산은 30일 오후 4시 45분 같은 장소에서 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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