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구축…“국내 제약사 최초”

입력 2021-07-29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L3 연구시설, 음압 시설·헤파필터·생물안전장비 등 갖춰
고병원성 감염병 치료제·백신 연구개발 가속화 기대

(사진제공=CG녹십자)
(사진제공=CG녹십자)

GC녹십자가 감염병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GC녹십자는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 3, BL3) 연구시설 설치·운영 허가신청서’를 질병관리청(질병청)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BL3 연구시설을 구축하는 것은 최초다.

생물안전등급은 고위험병원체를 취급하거나 실험할 수 있는 연구시설 관리 기준이다. 1~4등급으로 구분되고 등급이 높을수록 고위험성 물질을 취급할 수 있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3등급 시설부터는 설치·운영과 관련해 질병청 허가가 필요하다.

GC녹십자가 구축하는 BL3 연구시설은 상시 음압을 유지하고 외부 배출 공기를 헤파필터(미세한 입자를 대부분 걸러낼 수 있는 고성능 필터)로 통과시켜 고위험병원체의 외부 유출을 막을 수 있다.

아울러 시험 인원을 보호하는 생물안전장비도 갖췄다. △조류인플루엔자(AI) △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 고위험병원체를 다룰 수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새 연구시설의 목표는 국가적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연구개발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하반기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BL3 연구 시설 구축 프로젝트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정부 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대표이사
허은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6]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5] [발행조건확정]증권신고서(채무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25,000
    • -1.13%
    • 이더리움
    • 2,921,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22%
    • 리플
    • 2,011
    • +0.15%
    • 솔라나
    • 124,100
    • -0.64%
    • 에이다
    • 375
    • -2.34%
    • 트론
    • 421
    • -0.24%
    • 스텔라루멘
    • 223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1.9%
    • 체인링크
    • 12,920
    • -0.92%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