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료 하락…투자수익률은 올라

입력 2021-07-28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동향.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올해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동향.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올해 2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 임대가격지수는 일제히 하락하고 투자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의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임대가격지수에서 오피스는 0.09% 하락했다. 상가는 중대형 0.21%, 소규모 0.21%, 집합은 0.15% 각각 떨어졌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오피스는 선호도가 낮은 지방 노후 오피스를 중심으로 임차수요가 감소하고 공실이 장기화하면서 매물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며 "상가는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상권침체, 체감경기 악화 지속으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서울의 임대가격지수는 0.05% 하락했다. 코로나19 장기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명동, 종로 상권을 중심으로 침체가 지속한 영향이 컸다.

투자수익률은 오피스의 경우 2.15%, 중대형 상가는 1.75% 상승했다. 소규모 상가와 집합상가는 각각 1.56%, 1.78% 기록했다. 투자수익률은 3개월간의 부동산 보유에 따른 투자성과를 나타낸다.

코로나19 지속으로 임대수익을 나타내는 소득수익률은 떨어졌지만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 기조로 투자수요가 유입되면서 자산가치가 상승해 모든 유형에서 전 분기 대비 투자수익률이 올랐다.

공실률은 오피스가 11.1%를 기록했다. 상가는 중대형이 13.1%, 소규모 상가는 6.4%로 나타났다. 상가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경영악화로 폐업은 늘고 신규 임차수요는 줄어든 게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부동산원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949,000
    • +0.31%
    • 이더리움
    • 3,270,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24%
    • 리플
    • 2,123
    • +0.71%
    • 솔라나
    • 129,600
    • +0.62%
    • 에이다
    • 383
    • +1.06%
    • 트론
    • 531
    • +0.95%
    • 스텔라루멘
    • 2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30
    • -0.09%
    • 체인링크
    • 14,610
    • +1.32%
    • 샌드박스
    • 11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