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최고위원은 “온갖 범죄혐의로 얼룩진 정치인 한 명을 비호하기 위해 제1야당 민주당이 퇴행의 길을 거듭하고 있다”며 “뚜렷한 목적도 합리적 명분도 찾기 힘든 이 대표의 묻지마 단식은 어떻게든 본인 구속을 회피해보겠다는 범죄피의자의 땡깡 이상 이하도 아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거대의석을 가지고도 단식밖에 할 수 없는 무능한 야당이라면 국민...
당 지도부 측은 “근거 없는 위기감(8일 김병민 최고위원 KBC 인터뷰)”이라고 일축했다. 한 친윤계 의원도 “당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이) 야당에 대해서도 역할을 할 수 있지 않나”라며 “그런 것에 불만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무감사는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시행된다. 이 사무총장은 8일 당무감사 회의 후 “3년 만에...
국민의힘 김재원‧김병민‧장예찬 최고위원과 권성동‧태영호‧주호영‧윤한홍‧김도읍‧허은아 의원, 김성태 전 의원 등도 조문을 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장제원 의원 등은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았다. 윤 원내대표는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의원들도 많이 와 계시고, 다른 정당에서도 (조문을) 오시니 (오늘도 왔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 일원인 김병민 최고위원은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에서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수면 위로 꺼내서 논의한 적은 없다”고 언급하며 당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무공천 방침을 세운 것이 아니라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번 사면에서 박 전 대통령 측 인사들이 제외된 것도 눈여겨볼 사안이다. 10년 전 박근혜 정부 당시 윤 대통령은 국정원 댓글 사건을...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현재 신혼부부들이 혼인신고를 하는 경우 대출 제한, 청약 기회 제한 등 주택 구매 등을 위한 제도적 수혜에서 모순된 불이익 발생하고 있다”면서 “그로 인해 ‘결혼 패널티’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인신고 시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소득요건을 현실에 맞게 완화 및...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지급 시점과 방식에 대해선 “오늘 아침에 협의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지원 방식이나 시기 등은 정부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방문에는 강대식·김병민 최고위원, 종로구 지역구인 최재형 의원을 비롯해 당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이 동행했다.
이용호·안철수, 모두 함께 해야김병민 “홍준표, 말과 행동에 일관성 없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을 향해 “나는 총선까지 쳐냈지만, 이준석도 안고 유승민도 안고 가거라”고 작심 비판을 쏟아낸 뒤 국민의힘에서는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당 일각에서는 “친윤과 비윤의 싸움을 부추겼다”는 볼멘소리까지 나온다.
발단은 홍 시장의 글이었다. 홍 시장은...
김병민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부지사의 진실 고백으로 쌍방울과의 인연은 내의 하나 사 입은 게 전부라는 이 대표의 말이 얼마나 뻔뻔한 거짓말이었는지가 확인됐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 요청으로 도지사였던 이 대표의 방북이 전격 추진됐다는데 여전히 모르는...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수해 한가운데서도 연일 김 여사에 대한 정치공세와 논평을 이어가고 있다. 정쟁으로 정치적 반사이익을 보기 위해 골몰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 운영의 한 축을 담당하는 169석의 국회 1당 민주당에게 묻는다. 민주당에겐 단합된 힘으로 재난을 극복하는 일보다 정부 힐난으로 정치적 반사이익을 얻는 일이 더...
김병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시장을 저격했다. 그는 “국민의 대표로서 국가적 재난 상황에 헌신해야 할 공직자가 그 책무를 다하지 못함은 물론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도 반성하지 못하는 적반하장 행태를 보여 국민 눈살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수해로 전국민적 피해가 속출하는 상황에 골프장을 찾는 건 공직자의...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 해외순방 중 김건희 여사의 ‘명품 쇼핑’ 논란과 관련 “현지에 가게 되면 현지에 있는 상황들을 쭉 둘러볼 수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언급했다.
17일 김 최고위원은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윤 대통령 해외순방에 동행한 김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매장을 둘러봤다는 현지 보도에 대해 ‘가십성’에...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과학은 뒷전에 두고 선동에만 앞장 선 민주당의 장외 정치가 효력을 다하니 이제 국경을 넘어 일본을 건너겠다고 한다”며 거들었다.
김 최고위원은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을 이용해 사회적 지탄을 받은 윤미향 의원, 윤지오씨를 의인이라 칭송해온 안민석 의원 등이 방일단 명단에 이름 올렸다”면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이들이...
이에 대해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일본이 방사능 테러를 자행한다고 주장하고 그런 나라에 유유자적 골프 치러 놀러 가는 정당이 바로 민주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 내로남불의 민낯을 보인 김영주 의원은 부의장직을 사퇴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정도면 내로남불을 넘어선...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는 개인정보 보호와 취업서류 관리를 강화하는 세 번째 청년 정책을 소개하고자 한다”면서 “3호 정책명은 '입사지원자 개인정보 열람 및 파기 의무알림제'를 뜻하는 ‘개인정보 알파고’”라고 소개했다.
김 최고위원은 “‘개인정보 알파고 정책’을 통해 민간기업을 비롯해 공공기관, 공기업, 그리고...
김병민 최고위원은 “민주당도 이 문제에 적극 협조해 줄 거라 기대했건만 이 또한 커다란 착각이었던 것 같다”고 반격했다.
김 최고위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청년에게 상실감을 안긴 선관위의 채용비리 규탄에 앞장서야 할 시간 부산 앞바다를 찾아 철 지난 ‘반일몰이’ 선동에 열을 올리며 괴담 정치에 골몰하기 바빴다”며 “민주당은 아빠찬스 원조...
윤재옥 "국정조사 추진…사안의 중대성과 심각성 고려""野, 국정조사에 적극 협조해야"김병민 "노태악 버젓이 자리 지켜…책임지는 결정 촉구"
국민의힘이 고위직 자녀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대상으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에겐 “빠르게 책임지는 모습을 촉구한다”며...
與청년특위 24일 서울 숭실대에서 정책간담회 개최김병민 “예비군 훈련으로 학업 불이익 받지 않도록 조치”“훈련장까지 무료 왕복 수송버스 마련…훈련 실비도 상향조정”
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특별위원회(이하 청년특위)는 24일 '2호 청년정책'으로 예비군들의 학습권·이동권·생활권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특위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