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청에서 8일 오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신한카드의 청년고객 전담 조직 ‘미래고객 랩(Lab)’과 서울시의 청년 정책을 담당하는 ‘미래청년기획관’의 협력으로 성사됐다.
신한카드와 서울시는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목적이 ‘청년 세대의...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를 통해 여러 이유로 해외를 경험할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며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 사업이 일회성 경험에 그치지 않고 참여한 청년들이 발견한 다양한 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민선8기 후반기 서울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김병민 前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김병민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2023년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2년 대통령선거...
토론회에는 첫목회 간사인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을 포함해 김재섭(서울 도봉갑) 당선자, 이승환·이소희·박상수·김은희·곽관용·서정현·한정민·김기흥·김병민·류제화·정우성 등 첫목회 회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토론회에서 제22대 총선 참패 원인, 보수 방향성 등에 대해 토론했고, 이날 "우리는 이번 총선을 통해 민심의 매서움을...
'한강벨트' 서울 광진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분 기준 개표율 99.5%를 기록 중인 서울 광진갑에서 이 후보는 5만 3771표를 얻어 득표율 52.4%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는 4만 8752표(47.6%)를 나타냈다.
4‧10 총선에서 맞붙게 된 기자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후보(45.5%)와 지역 당협위원장인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45.0%) 지지율도 초접전세를 보였다.
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1일 광진갑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지역구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이 후보가 45.5%, 김 후보가 45.0%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일 서울 광진구갑 선거구 만...
한강벨트 일부인 광진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후보와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오마이뉴스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달 31일과 1일 조사한 데 따르면 이 후보가 44.7%로 38.8%인 김 후보보다 5.9%포인트(p)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이 1일 조사한 결과는 0.5%p 차로 초접전을 보였다.
광진갑은 3선 현역...
광진갑은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민주당 대선 영입인재 이정헌 전 앵커의 맞대결이다. 김 의원은 4년 전에도 이곳에 출마해 득표율 40.60%로 전혜숙 민주당 의원(53.68%)에게 패했다. 다만 전 의원은 최근 당내 경선 탈락 후 지도부를 비판하며 탈당했다. 민주당 공천 잡음이 김 전 최고위원에게 호재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동작을은 나경원 전 의원과 류삼영...
이외에도 △김병민 전 최고위원(광진갑) △김경진 전 의원(동대문을) △전상범 전 판사(강북갑·영입인재) △이용호 의원(서대문갑) △구상찬 전 의원(강서갑) △호준석 전 YTN 앵커(구로갑·영입인재) △태영호 의원(구로을) △장진영 서울시당 대변인(동작갑) 등이 경선 없이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이 의원이 서대문갑 출마를 선언하고 약 보름 만에 단수공천된 것과...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SBS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전 장관이) 이 전 대표를 등 떠밀어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의힘 내에서 개혁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함께하자’는 제스쳐는 취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이 전 대표도) 너무 정치적으로 마지막 계산하듯이 가지 않고 공간과 시간을 열어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19일 CBS 라디오에서 “국민적 여론을 한 장관이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며 “국민이 어떤 부분들에 목말라 하는지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에 대해 가감 없이 쓴소리를 전달할 뿐 아니라 쓴소리로 그치지 않고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반면 여권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그럴 생각이었으면 한동훈 장관을 왜...
김병민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나와 “‘보석이면 지금 당장 써야 하고, 아꼈다 쓰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라는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비대위원 인선 얘기까지 흘러나온다.
국민의힘은 이번 주 중 당내 의견을 수렴한 뒤, 크리스마스인 25일을 전후로 비대위원장을 맡을 인물을 결정할 전망이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금은 이낙연 전 대표의 시간이 막 떠오르고 있으니까 거기에 같이 보조를 맞추는 듯한 모습”이라며 “그때그때 사안에 맞는 행동을 할 뿐, 이낙연 전 대표랑 이준석 전 대표가 교집합을 자아내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다”고 지적했고요.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두 전직 대표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 “‘낙석...
김병민 최고위원은 4일 “메시지 하나 때문에 혁신을 위해 달려왔던 모든 일들이 폄훼돼서는 안 된다”며 “냈던 혁신안을 의결하는 의결 절차가 없었다. 희생을 전제로 한 내년 총선의 결단, 결심에 응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같은 날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도 “당이 요구한다면 모든 걸 선당후사 하겠다는 말을 왜 못 하나....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서 ‘전략공천 원천배제’가 담긴 4호 혁신안과 관련해 “혁신위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공정한 공천과정들을 보장하라는 것”이라면서도 “과거 김무성 전 대표 시절에 모든 것을 다 상향식 공천하겠다고 했는데 꼭 성공한 모델이냐고 비춰지면 평가들이 엇갈리기는 한다”고 평가했다.
‘청년...
김병민 최고위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번 논란에 대해 “단순히 업체에 맡긴 실수라기보다는 민주당이 그간 해 왔던 행동들과 같이 맥이 닿아있는 것 같아서 분노가 더 커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표어를 거론하며 “이것은 김남국 의원 얘기 아닌가”라고 비꼬았다. 김 의원은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김병민 최고위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강시사’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이 전 대표가 좀 마음을 열고 인요한 위원장과 만나서 많은 얘기를 흉금 없이 얘기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이 전 대표에 선대위원장 수준의 중량감 있는 자리를 맡길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여권 관계자는 “당 입장에서는 이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당의 요직을...
김병민 최고위원이 (모두발언에서) 말한 내용 말고 다른 건 논의한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당은 혁신위가 활발히 (활동)하는 부분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도 “혁신위에서 제시되는 안은, 지난번 ‘대사면’(일괄 징계 취소) 같은 것들은 상징적 의미가 있어서 의결했다. 하지만 이후의 안들은 건건이 하기가 힘들다”고 설명했다.
소극적 분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