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전기차 미국 생산 시점ㆍ규모ㆍ투입 차종 검토 중"

입력 2021-07-22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콘퍼런스콜에서 밝혀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2일 서울 본사에서 2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친환경차와 관련한 정책이 강화하며 바이 아메리칸(Buy American) 정책 기조도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상원에서 발의된 법안으로 2026년 이후에는 미국에서 생산한 차에만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미국산과 수입 자동차가 받는 세제 혜택 차이는 2500달러 수준에서 최대 1만2500달러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현대차 측은 "그룹 차원에서 미국 현지 전기차 생산을 위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라며 "양산 시점과 생산 규모, 투입 차종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 밝혔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84,000
    • +0.15%
    • 이더리움
    • 4,454,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70,000
    • -1.86%
    • 리플
    • 2,853
    • -0.52%
    • 솔라나
    • 187,100
    • -0.32%
    • 에이다
    • 543
    • -3.04%
    • 트론
    • 429
    • +2.63%
    • 스텔라루멘
    • 32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00
    • -2.87%
    • 체인링크
    • 18,470
    • -1.39%
    • 샌드박스
    • 17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