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중고 물품 거래하세요"

입력 2021-07-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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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마켓 플랫폼 '블루마켓' 출시

▲서울 갈월동에 있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고객들이 블루마켓을 이용해 중고거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서울 갈월동에 있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고객들이 블루마켓을 이용해 중고거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5일 보너스 카드 앱 ‘블루(BLUE)’에 중고마켓 플랫폼 ‘블루마켓’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마켓은 보너스 카드 회원이라면 별다른 인증이나 절차 없이 전국 352개의 직영 주유소를 이용해 중고 물품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오일뱅크는 블루마켓 출시를 맞아 중고물품을 많이 등록하거나 거래하는 회원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에코왕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주유소는 거래 장소를 정하기 쉽고, 사업장 내 CCTV 나 관리자가 있어 마음 놓고 거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며 "주차공간 등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대형 물품의 직거래도 훨씬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권태형 현대오일뱅크 마케팅팀 팀장은 “전 세계적 경영 화두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은 비단 기업 문화에만 있지 않다"며 "오일뱅크를 이용하시는 고객들도 자원의 재사용과 정보교류로 서로 돕고 응원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블루마켓 이용 장소를 자영 주유소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보너스 포인트와 연계해 결제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여러 시도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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