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얀센 백신, 한 번 접종에도 델타 변이에 강력 효과”

입력 2021-07-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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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반응 최소 8개월 지속...코로나 예방 효과 85%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 모습이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주사기 모습이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존슨앤드존슨(J&J)이 자회사 얀센이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델타 변이에도 강력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J는 “단일 주사만으로 코로나19 백신이 델타 변이와 기타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강력한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J&J는 “백신 접종자의 면역 반응은 최소 8개월간 지속됐다”며 ‘예방효과는 85%였고, 입원과 사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 변이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전파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평가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변이 코로나의 위협으로 향후 유럽을 중심으로 새로운 유행이 퍼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마타이 마멘 J&J 연구개발 책임자는 ”8개월간의 연구 데이터는 얀센 백신이 강력한 항체 반응을 생성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반응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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