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베일 벗은 빌푸네 밥상, 핀란드 4인방 ‘한식당’ 오픈’…손님들도 깜놀

입력 2021-07-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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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출처=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빌푸네 밥상’이 베일을 벗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빌푸네 밥상’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어서와’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핀란드 친구들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다시 한국을 찾아 한식당을 오픈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한국 방문 후 고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직접 막걸리를 담그고 김장하는 등 한식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던 빌레는 “제가 좀 잘하는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서 ‘빌푸네 밥상’이라는 한식당을 오픈하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불러왔다.

‘빌푸네 밥상’을 방문한 손님들은 “이런 음식은 생전 처음 먹어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새롭게 개편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오는 8일 오후 8시 MBC 에브리원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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