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승차권 구입 매수 14일까지 6매ㆍ15일부터 8매 확대

입력 2021-06-30 10:07 수정 2021-06-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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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매 제한서 순차 완화

▲올해부터 중앙선 청량리~안동 노선에 투입된 신형 KTX.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올해부터 중앙선 청량리~안동 노선에 투입된 신형 KTX. (사진제공=국토교통부)
한국철도(코레일)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맞춰 7월 1일부터 그동안 제한해온 승차권 발매 기준을 차례로 완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4매로 제한했던 승차권 구입 매수는 1일부터 14일까지 개편안의 모임가능 인원수인 6매, 15일 이후부터는 8매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또 순방향만 판매하던 동반석을 모두 발매하고 입석 승차권도 제한적으로 발매한다. 다만 창 측 우선 발매는 지속해서 유지하기로 했다.

코레일은 개인 마스크 착용과 열차 안 식음료 취식 금지, 대화 자제 등의 방역대책은 더 철저히 관리키로 했다.

박광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유지하며 철도 이용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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