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4년 만에 흑자 내…IPTV 영업익 증가율 22%로 최고

입력 2021-06-29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통위, 2020년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지상파 방송이 4년 만에 영업이익에서 흑자를 냈다. 인터넷TV(IPTV) 주요 방송사업자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또 영업이익 증가율은 21.5%로 실적 증가세가 가장 가팔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지상파, 유료방송,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 342개 방송사업자의 ‘2020 회계연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을 공표했다.

전체 방송사업매출은 2019년 대비 3404억 원(1.9%) 증가한 18조106억 원이다. IPTV는 4269억 원 증가한 4조2836억 원, 지상파는 497억 원 증가한 3조5665억 원, PP는 124억 원 감소한 7조725억 원, 위성은 157억 원 감소한 5328억 원,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콘텐츠사업자(CP)는 163억 원 감소한 6148억 원,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는 899억 원 감소한 1조9328억 원으로 조사됐다.

방송사업자의 영업이익은 2019년 대비 4578억 원(17.6%) 증가한 3조599억 원이다. IPTV는 3344억 원 증가한 1조8924억 원, 지상파는 2217억 원 증가한 77억 원, PP는 1015억 원 증가한 9228억 원, 위성은 21억 원 증가한 671억 원, SO는 453억 원 감소한 1947억 원, CP는 1549억 원 감소한 -2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2019년 대비 방송사업매출 점유율은 홈쇼핑PP가 26.4→25.6%, 지상파 19.9→19.8%, SO 11.4→10.7%로 감소했고 IPTV는 21.8→23.8%로 증가, 일반PP는 13.7→13.7%로 동일했다.

작년 방송광고매출은 2조7172억 원으로 2019년 대비 2837억 원(9.5%) 감소했다. PP는 1252억 원 감소한 1조4633억 원, 지상파는 986억 원 감소한 1조13억 원, SO는 210억 원 감소한 1145억 원, IPTV는 203억 원 감소한 1029억 원, 위성은 168억 원 감소한 332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상파의 광고시장 점유율은 2011년 63.6%에서 지난해 36.9%로 거의 반 토막 났고 PP는 같은 기간 32.7%에서 53.9%로 증가했다.

홈쇼핑PP의 방송사업매출은 2019년 대비 467억 원(1.0%) 감소한 4조6103억 원이다. TV홈쇼핑은 2019년 대비 2027억 원(4.9%) 감소한 3조8926억 원, 데이터홈쇼핑은 1560억 원(27.8%) 증가한 7177억 원으로 조사됐다. 홈쇼핑PP가 유료방송사업자에 지출한 송출수수료는 1840억 원 증가한 2조295억 원인데 이중 IPTV가 2022억 원 증가한 1조1086억 원, SO는 16억 원 감소한 7452억 원, 위성이 11억 원 증가한 1757억 원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05,000
    • -0.04%
    • 이더리움
    • 4,365,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0.11%
    • 리플
    • 2,825
    • -0.42%
    • 솔라나
    • 187,300
    • -0.95%
    • 에이다
    • 529
    • -0.94%
    • 트론
    • 439
    • -4.57%
    • 스텔라루멘
    • 311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70
    • -0.9%
    • 체인링크
    • 17,990
    • -0.88%
    • 샌드박스
    • 226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