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고채 단순매입 계획된 범위내에서..정해지면 바로 공개”

입력 2021-06-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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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 5~7조원 계획 중 한번의 카드 남아 있어
일정상 24일 발표, 25일 실시가 자연스런 수순

(한국은행, 이투데이 추정)
(한국은행, 이투데이 추정)

“국고채 단순매입과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다. 다만 계획된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다.”

24일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정해지면 바로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올 2월말 한은은 올해 상반기 중 5조원에서 7조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이주열 총재는 올 상반기까지 이같은 예정물량을 채우겠다는 의지를 밝혔었다.

현재 올들어 총 3회에 걸쳐 4조5000억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달말까지 최소 5000억원에서 최대 2조5000억원 규모로 추가 매입해야 한다.

월말이 다가오고 있는데다 증권인수 및 대금결제일까지 감안하면 오늘(24일) 중 발표하고 25일 입찰을 실시하는 게 자연스런 수순으로 보인다.

현재 한은이 국고채 단순매입으로 보유중인 규모는 27조34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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