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김 美 대북특별대표 오늘(19일) 방한… “생산적인 만남 기대”

입력 2021-06-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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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19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19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북핵 협상 총괄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19일 방한했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표로 임명된 후 첫 방한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들과 만나 "한국 정부의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ㆍ대양주 국장과의 생산적인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 김 대표는 23일까지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방한 기간 중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 정부 고위 당국자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북한 관영매체들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는 17일 주재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돼 있어야 하며 특히 대결에는 더욱 빈틈 없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며 "시시각각 변화되는 상황에 예민하고 기민하게 반응·대응하며 조선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대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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