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000억 규모 자사주 취득ㆍ중간배당도 도입

입력 2021-06-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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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팬 주주 확대 기대”

▲LG유플러스 CI.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I.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자사주를 취득하고, 중간 배당을 도입한다.

8일 LG유플러스는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유플러스의 자사주 취득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설립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확정됐다.

LG유플러스는 “주주환원 정책의 다변화를 요구하는 자본시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주주가치 제고가 강조되는 산업 추세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중간배당’도 처음으로 도입한다. 주주들은 연 2회 중간배당과 기말배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자사주 취득과 중간배당 도입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자본시장에서도 LG유플러스의 ‘찐팬’ 주주가 확대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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