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611명 신규 확진…5일 700명대 예상

입력 2021-06-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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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오후 6시 현재 611명 발생하면서 5일 발표가 7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1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78명보다 33명 많은 것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40명, 경기 187명, 대구 28명, 대전 21명, 경남 18명, 인천·충북 각 16명, 부산 15명, 제주·강원 각 14명, 전남 11명, 경북 10명, 충남 6명, 울산·전북 각 5명, 세종 3명, 광주 2명이다.

이 추세라면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 700명대에 달할 전망이다. 확진자가 700명대가 나오면 지난달 26일(706명) 이후 열흘 만이다.

한편, 이날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청주 노래연습장, 김해 부품공장,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강북구 고등학교 등 다양한 곳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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