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8개 부처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개최

입력 2021-05-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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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양성평등전담부서 운영 성과 등 논의

여성가족부는 26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8개 부처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그동안 여가부는 정부의 성평등 정책 추진과 관련해 교육부, 법무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대검찰청, 경찰청 등과 양성평등정책담당관 협의체 회의를 격월로 운영해왔다. 이번에는 주요 안건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각 부처 정책기획관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선 2019년 이후 신설된 7개(기존 양성평등정책과 운영한 국방부 제외) 부처 양성평등전담부서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 성인지 예산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도 논의한다.

양성평등전담부서는 각 부처 소관 정책 영역의 성희롱·성폭력 근절, 성평등 관점에서의 정책개선, 성인지 교육 등을 통한 분야별 성차별 구조와 문화 개선을 추진해왔다. 이번 회의는 올해 하반기 예정된 양성평등전담부서 평가와 관련해 그간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지 예산 제도 운영 현황도 점검한다. 향후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부처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정영애 여가부 장관은 "앞으로도 양성평등전담부서가 소관 정책과 사업이 성평등 관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며 "여가부도 양성평등전담부서가 부처 내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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