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치유 관광 예비 협력지구'로 경상북도 선정

입력 2021-05-23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2021년 웰니스 관광지'에 뽑힌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사진=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2021년 웰니스 관광지'에 뽑힌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사진=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경상북도(영주·영양·영덕·봉화·울진)를 치유 관광(웰니스 관광) 예비 협력지구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 분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다.

문체부는 그동안 웰니스 관광 협력지구를 선정해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예비 협력지구를 지정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전에 해당 지역이 보유한 특색있는 관광 자원을 분석해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에 올해 국비 1억 원을 포함한 총 2억 원이 지원된다.

경상북도는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한 산림 치유 자원, 최초의 한글 요리책 '음식디미방'에서 전래한 치유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양의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등 이색적인 관광 콘텐츠를 갖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04,000
    • +0.17%
    • 이더리움
    • 4,740,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88%
    • 리플
    • 744
    • -0.27%
    • 솔라나
    • 202,600
    • -0.3%
    • 에이다
    • 671
    • +0.45%
    • 이오스
    • 1,164
    • -1.1%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0.05%
    • 체인링크
    • 20,130
    • -0.98%
    • 샌드박스
    • 655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