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7.2/1127.6, 1.85원 하락..뉴욕증시 나흘만 반등

입력 2021-05-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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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했다. 뉴욕증시가 나흘만에 반등하면서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누그러졌기 때문이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7.2/1127.6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9.3원) 대비 1.8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4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82달러를, 달러·위안은 6.448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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