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차세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확산 박차

입력 2021-05-1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P-HIS 사업 참여기관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국내외 조기 확산을 모색하기 위해 14일 참여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P-HIS는 차세대,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ost, Personalized, Precision-Hospital Information System)으로서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 medical Records), 진료 지원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병원정보시스템을 말한다. 디지털 뉴딜의 추진으로 보건ㆍ의료, 금융 등 다양한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에서 의료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ㆍ활용할 수 있는 P-HIS가 개발돼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

P-HIS는 진료 지원, 원무 행정 등 다양한 병원 업무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되도록 38개 모듈로 개발됐고 지난 3월 27일 고려대 안암병원이 기존 시스템을 P-HIS로 완전히 전환하는 데 성공함에 따라 본격적인 P-HIS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간담회에는 고려대의료원의 의료진과 참여기업인 삼성SDS, 비트컴퓨터, 소프트넷, 네이버클라우드, 휴니버스글로벌 등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P-HIS 운영현장을 둘러보고 국내외 의료기관의 P-HIS 도입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는 2017년부터 5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자해 P-HIS를 개발했다. P-HIS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돼 초기 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데이터와 시스템 표준화를 통해 환자데이터 공유 및 체계적인 의료 빅데이터 구축이 가능해 다양한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의 토대가 된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P-HIS가 확산하면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보급은 물론 의료 빅데이터의 축적과 활용성을 크게 높여 국내 의료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정부도 국내 기술로 개발된 P-HIS의 국내외 보급과 확산이 조기에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71,000
    • +0.44%
    • 이더리움
    • 3,000,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53,400
    • +1.34%
    • 리플
    • 1,980
    • -0.35%
    • 솔라나
    • 122,600
    • +0.66%
    • 에이다
    • 351
    • +1.15%
    • 트론
    • 516
    • +1.78%
    • 스텔라루멘
    • 350
    • -4.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10
    • -0.43%
    • 체인링크
    • 13,700
    • +1.33%
    • 샌드박스
    • 10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