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타임메디체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5 식의약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식약처장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백스라잇(VaxRights)’ 팀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이 아닌 실제 상용화된 플랫폼으로 인정받아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 본선에 추천됐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웹어워드코리아 2023’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근거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다.
고려대의료원이 개편한 홈페이지는 9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국내외 조기 확산을 모색하기 위해 14일 참여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P-HIS는 차세대,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ost, Personalized, Precision-Hospital Information System)으로서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고려대의료원(안암)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스템 개발에는 고려대의료원을 중심으로 6개 의료기관과 삼성SDS, 비트컴퓨터 등 8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2017년부터 내년까지 5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자해 클라우드 기반의
연세의료원 CONNECT-AI 사업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주한 ‘5G-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5G+ 전략’의 핵심서비스로, 사업단은 국가로부터 3년 간 180억 원을 지원받아 국민의 안전을 위한 AI 기술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과 적용에 나선다. 사업단은 연
서울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5번 확진환자가 참석해 격리조치된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자 전원에 대해 긴급생계비를 지급한다.
시는 재건축조합 참석 인원 1189명을 포함한 메르스 격리자 총 4779명(21일 기준) 전원에게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국‧시‧구비 비율을 준수, 긴급생계비로 4인 가구 기준 110만6000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