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급등하는 항공 화물운임…지난달 작년 최고가 경신

입력 2021-05-11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운임 상승세로 대한항공 등 국내 대형항공사 수혜 볼 듯

▲ 개조작업이 완료된 대한항공 보잉 777-300ER 내부에 화물을 적재하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 개조작업이 완료된 대한항공 보잉 777-300ER 내부에 화물을 적재하는 모습. (사진제공=대한항공)

3월 말 발생했던 수에즈 운항 통항 중단 여파로 항공 화물운임이 급등했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항공화물 운임지수인 TAC 지수의 지난달 홍콩∼북미 노선 항공 화물운임은 1㎏당 8.48달러이다.

작년 같은 기간(5.69달러)과 비교했을 때 49% 올랐다.

항공 화물운임은 지난해 12월 1㎏당 7.5달러를 기록한 이후 3개월간 하락했다. 올해 3월에는 1㎏당 5.48달러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급등세로 돌아서면서 지난해 최고가(7.73달러)를 경신했다.

항공 화물운임 상승은 해상 운임 상승에 따라 해상 대신 항공 운송을 선택하는 사례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월 말 수에즈 운항 통항 중단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항공기 운항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여전히 항공화물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상황 또한 운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항공 운임이 또다시 오르면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대형항공사들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1분기 화물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1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0] 투자설명서
[2026.03.09] [발행조건확정]증권신고서(채무증권)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3]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86,000
    • +3.3%
    • 이더리움
    • 3,021,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75%
    • 리플
    • 2,068
    • +3.4%
    • 솔라나
    • 127,900
    • +2.98%
    • 에이다
    • 391
    • +3.44%
    • 트론
    • 418
    • -1.42%
    • 스텔라루멘
    • 237
    • +6.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70
    • +1.27%
    • 체인링크
    • 13,330
    • +2.7%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