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물동량 호조·운임 재차 상승…여객 수요 회복도 기대" -NH투자증권

입력 2021-05-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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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1일 "화물 물동량 호조가 길어지는 가운데 운임도 재차 상승세를 보여 4월 항공 여객은 기저 효과 영향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며 "정부가 백신 보급 속도를 높이겠다고 언급함에 따라 여객 수요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항공사 투자 전략은 자본 확충 없이 버틸 수 있는 대한항공, 인수, 합병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진에어 중심으로 선별적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며 "2021년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중장기 여객 수요 회복이 나타나는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집단 면역 달성 시점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잠재 여객 수요는 충분하다"며 "장기적으로는 경쟁 강도가 축소되면서 운임 상승이 나타나고 이익레버리지가 높은 회사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2022년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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