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관리방안] 월소득 적은 청년층 ‘장래소득’으로 DSR 산정…대출한도↑

입력 2021-04-30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월 소득이 적은 청년층 등의 대출자에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시 ‘장래 소득 인정 기준’이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대출자의 상환 능력에 맞게 대출이 나가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현재 소득이 적은 청년층의 경우 상환 능력이 과소평가되는 문제가 생긴다. 이에 금융당국은 이들의 ‘장래 소득’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올해 7월부터는 소득 증가 가능성이 큰 대출자에 대해서는 DSR 산정 시 장래 소득 인정 기준을 활용한다. 만기 이전에 소득이 20% 이상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대출자가 적용 대상이다. 금융위는 연령이 낮을수록, 대출만기가 길수록 대출한도 증가 폭이 커질 것으로 본다.

가령 월 급여가 250만 원인 만 24세 무주택 근로자(연이율 2.5%, DSR 40%, 30년 만기, 예상 소득 증가율 +75.4%)의 경우 예상 소득 증가율을 반영하면 4131만 원이다. 이 경우 대출 한도는 2억5000만 원에서 3억4850만 원으로 39.4% 늘어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87,000
    • +0.66%
    • 이더리움
    • 3,430,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23%
    • 리플
    • 2,094
    • +0.34%
    • 솔라나
    • 137,200
    • +1.33%
    • 에이다
    • 399
    • -0.75%
    • 트론
    • 515
    • -0.19%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1%
    • 체인링크
    • 15,280
    • +0.53%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