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1분기 영업이익 280억 원...전년比 34.5%↑

입력 2021-04-28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액도 7237억 원에서 7738억 원으로 6.9% 증가

(자료=LG하우시스)
(자료=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 증가했다.

LG하우시스는 28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89억 원이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37억 원에서 7738억 원으로 6.9% 늘었다. 지난해 4분기보다는 6.0%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건축자재 부문이 매출액 5551억 원ㆍ영업이익 31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9%, 6.5% 증가했다.

자동차 소재부품ㆍ산업용 필름 부문은 매출액 2154억 원, 영업손실 3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7% 늘고, 영업손실은 63.2% 줄었다.

LG하우시스는 "고단열 창호, 엔지니어드 스톤 등 프리미엄 건축자재 제품의 판매 확대, 자동차 소재부품의 판매 소폭 확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한 수익성 개선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에는 PVC 등 원재료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B2C 유통채널 확대, 고부가 프리미엄 건축자재 제품의 국내ㆍ외 공급 확대, 원가 개선 활동 등을 추진해 수익성 확보를 기반으로 한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표이사
노진서, 한주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42,000
    • -0.42%
    • 이더리움
    • 4,550,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3.03%
    • 리플
    • 3,061
    • +0.69%
    • 솔라나
    • 198,300
    • -0.25%
    • 에이다
    • 622
    • +0.32%
    • 트론
    • 427
    • -1.39%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40
    • -1.76%
    • 체인링크
    • 20,650
    • +0.15%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