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공적자금 427억 회수…회수율 69.5%

입력 2021-04-2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금융위원회는 올해 1분기 공적자금 427억 원을 회수했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69.5%를 기록했다.

금융위는 예금보험공사 자회사인 KR&C에 대한 대출채권 400억 원과 한화생명 배당금 26억 원 등을 회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1997년 경제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정부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공적자금Ⅰ을 조성해 올해 3월까지 168조7000억 원을 지원했다.

이후 출자금 회수, 자산매각, 배당 등을 통해 3월 말까지 117조3000억 원을 회수했다. 회수율은 지난해 말 69.5%에서 올해 3월 말 69.5%로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해소 등을 위해 6조1693억 원 규모로 지원됐던 공적자금Ⅱ는 2015년 3월 청산할 때까지 총 6조5983억 원을 회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황재균·장성우 아닌 박상원이 사과…KT 감독 "고참으로서 역할 잘한 것"
  •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 3학년생 '금쪽이'…엄마 반응은?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르포] "등잔 밑이 어둡다"…서울 한복판서 코인 OTC 성행
  • 단독 영업비밀인데…‘원자로 설계도면’ 무단 유출 한전기술 직원 적발
  • 예상보다 더한 법인세 급감…올해도 '세수펑크' 불가피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첫 돌파…애플 추월
  • 유튜브서 봤던 그 게임 '라스트워: 서바이벌', 좀비보다 사람이 더 무섭네? [mG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78,000
    • +0.5%
    • 이더리움
    • 5,330,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3.9%
    • 리플
    • 730
    • -0.14%
    • 솔라나
    • 240,300
    • -0.37%
    • 에이다
    • 639
    • +0.16%
    • 이오스
    • 1,108
    • -1.16%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50
    • +0.97%
    • 체인링크
    • 24,240
    • -1.02%
    • 샌드박스
    • 66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