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올해 3분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으나 수익성은 감소했다.
바디텍메드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66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5.2% 줄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9억 원, 당기순이익은 78억 원으로 각각 6.3%, 29.0%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1205억 원, 영업이익 239억 원
유안타증권은 19일 반려동물 시장의 급성장세와 미국 시장 진출의 잠재성이 높은 기업으로 바디텍메드와 메디아나 등을 제시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반려동물 진단기기와 관련해 가장 큰 시장은 미국"이라며 "국내 기업이 미국 내 직접적인 경쟁보다는 제조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협업을 통해 진출하는 방식이 용이하다고 판단한다"고
◇이마트
2Q25 Review: 지금 팔기엔 너무 아까워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31.9% 하회
7월 들어 소비가 회복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하반기가 본게임임을 잊지 말자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2Q25 Review: 보여줄 때가 다가온다
미약하지만 증익에는 성공
거대한 신작 출시 모멘텀이 다가온다
긍정적인 환경 조성, 눈여겨보아야
한국 체외진단 기업들이 북미 최대 임상진단 전시회인 진단·검사 의학회(Association for Diagnostics & Laboratory Medicine 2025·ADLM 2025)에 대거 참가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체외진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맥코익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27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기술력이 향상하면서 글로벌 공중보건 위기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콜레라, 뎅기열, 말라리아 등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진단을 확대하면서 인류의 건강 증진이란 목표를 실현해 나가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 제2공장의 원액 제조소에 이어 완제 제조소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SNT에너지
Santa is coming with LNG
12월 23일 BECHTEL Energy와 약 719억원 규모의 에어쿨러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
트럼프 2.0기를 맞아 미국 내 기존 펜딩되었던 LNG 프로젝트들이 재개되기 시작한 후 첫 프로젝트들 중 하나라는 점에서 2025년부터 본격화될 미국 내 LNG 프로젝트들에 대한 동사의 에어쿨러 수주가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는 심근성쇼크 치료법과 진단 바이오마커 개발에 특화한 독일 기업 4TEEN4(4TEEN4 Pharmaceuticals GmbH)의 지분 3.03%를 신규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지분 투자 결정과 함께 4TEEN4가 소유한 진단 바이오마커 제품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4TEEN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국내외에서 확산하고 있다. 비교적 흔한 소아 호흡기 질환이지만, 중국을 중심으로 눈에 띄게 환자가 늘면서 조금씩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관련 진단키트나 항생제를 보유한 국내 기업들도 속도감 있는 대처에 나섰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에서는 바디텍메드와 씨젠이 마이코플라
현장진단 기업 바디텍메드는 주요 진단키트 22종에 대해 유럽 신규 인증체계인 CE-IVDR(In Vitro Diagnostic Regul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IVDR은 유럽 내 새로운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으로 기존 IVDD 인증체계 대비 제품의 성능 및 안전성 요건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IVDR은
현장진단 전문업체 바디텍메드가 7일 잠정공시를 통해 2023년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 349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6%, 영업이익은 73%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해서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4% 증가하면서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 25%를 상회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바디텍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신장손상 여부를 15분 이내에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펜키드(제품명: AFIAS penkid) 제품에 대한 수출 허가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지난해 11월 독일의 바이오마커 전문 개발업체 스핑고텍과 급성신장손상 여부를 판단하는 ‘Proenkephalin A 119-159 (penKid: 펜키드)’
현장진단 기업 바디텍메드가 2분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 성장에 성공했다.
바디텍메드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8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0억 원으로 45% 늘었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 644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4.8%, 8.6% 성장했다. 코로나19
바디텍메드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홈테스트 키트(제품명: Swab-N-Go Home Test COVID-19 Ag)에 대한 긴급사용승인(EUA)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미국 뉴저지에 있는 자회사인 이뮤노스틱스를 통해 긴급사용승인을 진행했고, 향후 이뮤노스틱스를 통해 생산 및 판매가 이뤄지게 된다
군대 병영내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입영 신체검사에 마약류 검사가 추가된다는 소식에 랩지노믹스, 바디텍메드 등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3일 오후 2시 6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일 대비 6.41% 오른 6140원에 거래 중이다. 마약진단키트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디텍메드도 11%대 상승세다.
이날 국방부는 군대 병영내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바디텍메드는 라메디텍이 개발한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HandyRay)’에 대해 국내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라메디텍의 핸디레이는 레이저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피부를 증발시켜 천공을 만들어 채혈하는 방식으로 손가락 말초혈액 채혈에 특화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피부에 직접 삽입되지 않기 때문에 2차 감염 위험이
바디텍메드는 브라질 내에서 약국체인 시장 점유율 15% 이상을 보유한 RD그룹(Raia Drogasil)과 약국을 통한 진단시스템 보급 프로젝트 2단계에 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RD그룹은 2700여 개의 약국 체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연간 전체 매출 규모는 310억 헤알(약 7조5300억 원)로 브라질 내 최대 약국체인 보유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