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170억 규모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 공모

입력 2021-04-13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 = 유안타증권)
(자료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6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총 17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ELS 제475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90%(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475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이마트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9.6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8.80%(연 9.6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475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Micron Technology,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3.00%(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다.

이밖에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751호, KOSPI200 지수,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4753호, S&P500 지수,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4756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751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752~4754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755, 4756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37,000
    • +0.11%
    • 이더리움
    • 4,677,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725,000
    • -1.29%
    • 리플
    • 784
    • -0.13%
    • 솔라나
    • 225,700
    • +1.9%
    • 에이다
    • 714
    • -4.16%
    • 이오스
    • 1,238
    • +2.4%
    • 트론
    • 163
    • +1.24%
    • 스텔라루멘
    • 172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600
    • -0.58%
    • 체인링크
    • 22,210
    • +0.41%
    • 샌드박스
    • 713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