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미세먼지 배출 51% 감소

입력 2021-04-12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석탄발전 발전 감소 등 영향...1200억 환경비용 발생

▲경남 고성군 소재 삼천포화력발전소. 
 (사진제공=뉴시스)
▲경남 고성군 소재 삼천포화력발전소. (사진제공=뉴시스)

정부의 2차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에 힘입어 미세먼지 배출이 제도 시행 이전보다 5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석탄발전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계절관리제 시행 이전(2018년 12월∼2019년 3월) 대비 약 51%(3358톤) 감소했다.

1차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2019년 12월∼2020년 3월)과 비교하면 약 19%(757톤) 저감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가동정지 확대에 따른 석탄발전 발전량 감소, 발전사의 지속적인 환경설비 투자 확대, 저유황탄 사용 등으로 인해 미세먼지 배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2차 계절관리제 기간에 전체 석탄발전 58기 중 9∼28기의 가동을 정지하고 최대 37∼46기에 대해 상한제약을 시행했다. 이 기간 석탄발전량은 54.3GWh로 1차 기간의 61.4GWh보다 더 줄었다.

2차 계절관리제 기간 석탄발전 감축 운영에 따른 비용은 약 1200억 원(잠정치)으로 나타났다. 이 비용은 '기후·환경 요금'으로서 추후 전기요금 총괄원가 산정 시 반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93,000
    • -1.93%
    • 이더리움
    • 2,432,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291,200
    • +0.55%
    • 리플
    • 1,609
    • -1.53%
    • 솔라나
    • 101,600
    • -2.4%
    • 에이다
    • 220
    • -0.45%
    • 트론
    • 496
    • -0.6%
    • 스텔라루멘
    • 274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330
    • -2.27%
    • 체인링크
    • 11,120
    • -2.11%
    • 샌드박스
    • 73.48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