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대한민국 등대 사진ㆍ영상 공모전…총상금 4000만 원

입력 2021-04-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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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1일까지 응모

▲지난해 대상을 받은 김선규 씨의 사진 '오늘도 무사히...등대지기의 소망' 작품.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지난해 대상을 받은 김선규 씨의 사진 '오늘도 무사히...등대지기의 소망' 작품. (사진제공=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등대와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과 그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2회 대한민국 등대 사진ㆍ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등대와 바다에 관해 관심을 가진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우선 사진 공모전은 대한민국 등대의 아름다움을 직접 찍은 디지털 사진으로 개인당 최대 5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영상 공모전은 등대 도장 찍기 여행, 등대 숙박 및 해양안전 체험, 등대문화행사 체험 등 등대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소재로 한 유튜브 영상을 공모하며, 개인당 2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해수부는 접수작에 대해 창의성, 작품성, 내용 전달성, 사진요소(사진), 주제 적합성(영상)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사진 부문 수상작 31편, 영상부문 수상작 21편 등 총 52편의 우수작을 선정한 뒤 6월 17일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등대사진영상공모전.com)을 통해 발표한다.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는 7월 1일에 열릴 ‘제3회 세계항로표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게 된다. 이 외에도 사진 부문 금상(2명)과 영상부문 최우수상(2명)은 각 300만 원을, 사진 부문 은상(4명)과 영상부문 우수상(4명)은 각 10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2개 공모전 통틀어 4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 우수작들은 국립등대박물관, 유인등대, 여객선터미널 등에서 순회 전시해 국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등대사진영상 공모전.com)에도 게시한다.

김정화 해수부 항로표지과장은 “등대의 가치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 이번 공모전에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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