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센트레빌 프로슈머그룹인 '제4기 명가연' 회원을 오는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명가연에는 주거공간에 관심있는 주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서류접수와 면접을 거쳐서 최종 선정된다. 주택관련 업종 종사자 및 전공자와 해외거주 경험자는 우대된다.
제4기 명가연은 2009년 한해 동안 아파트 관련 상품자문, 주거공간 개선 아이디어 제안, 입주단지 품평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되며 활동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자는 센트레빌 홈페이지(www.centreville.co.kr)를 참고해 다운받은 지원서를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명가연(名家硏)은 '이름난 좋은 집을 연구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06년에 창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