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10만ℓ 규모 백신 생산센터 착공

입력 2021-03-3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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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 착공식에서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가운데)와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31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 착공식에서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가운데)와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글로벌 규모의 백신 생산센터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를 착공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제2캠퍼스 내 증설 공간 부지에서 백신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백신센터는 부지 2000㎡, 연면적 약 8500㎡ 공간을 활용해 약 10만ℓ의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게 된다. 특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특화된 서비스인 커스텀 엔지니어링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생산 공정에 맞춤형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연내 준공 및 생산시스템 밸리데이션을 완성하고 제품 생산을 위한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의 백신 생산을 시작으로 앞으로 발생하는 각종 바이러스성 전염병에 대한 백신 생산에 선제적 대응을 목표로 기술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 인구가 접종 받으려면 생산량을 더 늘려야 하고 면역력 지속 기간에 따라 추가 접종과 변이바이러스에 대처할 개선된 백신이 필요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글로벌 규모의 백신 생산센터 건립을 기반으로 백신 연구개발 및 생산 사업으로 회사의 새로운 수익창출은 물론 인류의 공통과제인 코로나19 펜데믹 대응을 위해 관련기술을 보유한 제약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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