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입력 2021-03-31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 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0일 자사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표어를 든 김 사장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 속 교통수칙 실천을 독려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 사장은 우리자산운용 최영권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인도네시아 대사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어린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현대엔지니어링 전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美 쿠팡Inc서 임시대표 등판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FOMC 경계감에도 투심 활활…빚투 27조 넘어서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역대 최대’ 300억 달러 조달 목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48,000
    • +2.34%
    • 이더리움
    • 4,927,000
    • +6.09%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1.81%
    • 리플
    • 3,092
    • +1.01%
    • 솔라나
    • 206,200
    • +4.19%
    • 에이다
    • 684
    • +7.38%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3
    • +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1.4%
    • 체인링크
    • 21,010
    • +2.19%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