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특금법 시행 발맞춘 ‘가상자산 사업 및 투자 지침서’ 발간

입력 2021-03-25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코빗)
(사진제공=코빗)

코빗이 가상자산 사업 및 투자를 위한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빗은 법무법인 광장,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과 공동으로 지침서를 펴냈다. 개정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에 발맞춰 가상자산 투자자와 사업자의 가상자산 관련 규제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투자자와 사업자로 구분, 각자 알아두면 좋을 법무·세무·회계 지침 및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쟁점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담았다.

투자자를 위한 법무 지침에서는 가상자산 투자 방안을 제시하고 해외 가상자산 투자 관련 외국환거래법 규제 이슈 및 가상자산 투자 시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세무·회계 지침에서는 2020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가상자산 투자자의 회계처리 관련 사항도 포함됐다.

사업자 대상 법무 지침에서는 특금법의 주요 내용인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신고 의무와 송금 시 정보제공 의무, 자금세탁방지(AML) 의무의 핵심 내용을 상세히 담았다.

지금까지 관련 법령이 없어서 혼란을 겪었던 사업자들이 향후 안전하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무·회계 지침에서는 세무상 의무와 회계처리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사업자가 영업활동에서 보유하게 되는 자기 자산 및 고객 자산의 거래를 회계상에서 적절히 인식·평가하고 세무상 신고·납부 의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가상자산이 신생 자산군이다보니 지금까지 구체적인 법령이 없어서 투자자나 사업자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며 “앞으로 특금법 시행 후 발생되는 상황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지침서를 수정·보완함으로써 가상자산 투자자와 사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 러시아산 나프타 조치 완화 곧 끝나는데...“이달 말 고비” [유가, ‘90달러 뉴노멀’]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단, 작년도 올해도 'KIA 타이거즈' [데이터클립]
  • 트럼프 연설에 무너진 코스피, 5230선 겨우 지켜⋯코스닥 1050선 마감
  • 달 향한 새 역사…아르테미스 2호, 인류 우주탐사 기록 다시 쓴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李대통령, '전쟁 추경' 서둘러야…"민생경제 전시 상황 총력 대응"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95,000
    • -1.42%
    • 이더리움
    • 3,132,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96%
    • 리플
    • 2,000
    • -2.06%
    • 솔라나
    • 120,300
    • -1.88%
    • 에이다
    • 365
    • -2.93%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249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30
    • +4.19%
    • 체인링크
    • 13,120
    • -3.32%
    • 샌드박스
    • 111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