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 장안’ 아파트 정당계약 24일까지 진행

입력 2021-03-18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짓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짓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수원 장안’ 아파트의 정당계약을 24일까지 진행한다.

한화 포레나 수원 장안은 지난달 실시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총 5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138명이 신청해 평균 14.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16.58대 1로 243가구 모집에 4028건이 몰린 전용면적 84㎡A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84㎡B타입 14.95대 1 △64㎡A타입 14.1대 1 △64㎡B타입 11.35대 1 등 모든 타입이 높은 청약 경쟁률로 마감됐다.

포레나 수원 장안 아파트가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건 차별화된 상품성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수원시 도심에 처음 조성되는 이 단지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 ‘포레나 블루에어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장안구 일대가 수원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앞으로 장안구 일대에는 1만여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오는 2026년 개통을 앞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장안구에서 수원역을 잇는 수원 도시철도 1호선(트램) 등의 교통사업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화 포레나 수원 장안은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전용면적 기준 △64㎡A 158가구 △64㎡B 164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로 구성된다. 정당계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별로 구분해 오는 24일까지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홍보관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4,000
    • -2.93%
    • 이더리움
    • 4,530,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2.67%
    • 리플
    • 3,040
    • -3.61%
    • 솔라나
    • 199,800
    • -4.08%
    • 에이다
    • 622
    • -5.76%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6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2.29%
    • 체인링크
    • 20,360
    • -4.32%
    • 샌드박스
    • 211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