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3종 출시

입력 2021-03-16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만의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TUNER XL' (사진제공=하만코리아)
▲하만의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TUNER XL' (사진제공=하만코리아)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이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을 출시한다.

16일 하만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 내 CLIP 4, TUNER 2, TUNER X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3종은 실내외 어디서나 돋보이는 뛰어난 휴대성과 감각적인 디자인, 풍부하고 선명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JBL CLIP 4는 옷이나 가방 등 어디든 걸 수 있는 일체형 클립 디자인이다. 완충 시 최대 10시간 재생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과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갖췄다.

JBL TUNER 2, TUNER XL은 완충 시 가각 최대 12시간, 15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IPX7 등급 방수 기능이 탑재돼 비나 눈이 오는 야외, 주방, 수영장 등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대 5개까지 설정 가능한 프리셋 버튼으로 좋아하는 라디오 채널을 간편하게 청취할 수 있고, 밝고 선명한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채널, 볼륨, 연결 상태 등 세부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들은 15일부터 삼성닷컴 및 온라인몰, 디지털프라자에서 판매 중이다. 출고가는 CLIP 4 8만9000원, TUNER 2 14만9000원, TUNER XL 22만9000원이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범석 사과에도 쿠팡 '셀프 면죄부' 논란 확산⋯ 보안 허점은 뒷전
  • 서울아파트값 평균 15억 원 넘었다···중위가격도 11억원 돌파
  • "해외주식 접으란 얘기냐"…당국 통제에 서학개미 '분노'
  • “수출만 버텼다”⋯제조업 체감경기 18분기째 ‘불황권’
  • 李대통령, 예산·경제 요직에 보수 전면 배치…'통합·실용' 인선 가속
  • 영국 심장부 수놓은 '매운맛'…세계 랜드마크 접수한 농심
  • 실수요자 '돈 줄' 적색등...금융당국 새해도 대출 계속 죈다
  • K-방산, 올해 역대급 성적표로 ‘질주’⋯동유럽 다음 승부수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065,000
    • +0.07%
    • 이더리움
    • 4,297,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920,000
    • +1.43%
    • 리플
    • 2,727
    • +0.89%
    • 솔라나
    • 181,700
    • +1.06%
    • 에이다
    • 540
    • +3.45%
    • 트론
    • 414
    • +0.49%
    • 스텔라루멘
    • 325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00
    • -1.52%
    • 체인링크
    • 18,270
    • +1.67%
    • 샌드박스
    • 171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